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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예감을..

2004. 9. 16. 11:07 | Posted by 상아 상아7




비는 예감을 동반한다.
어쩌면 오늘 그대를 거리에서
우연히 만날지도 모른다는 예감.

비록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엽서 한장쯤은 받을지도 모른다는 예감.

그리운 사람은 그리워하기 때문에 더욱
그리워 진다는 사실을,
비는 가슴이 사무치게 알도록 만든다.
이것은 차라리 낭만이 아니라 아픔이다.

-이외수,<이외수가 전해주는 마음의 열쇠,뼈>중.


**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무척 많이 오더군요

아이에게 양말을 여분으로 하나 더 가져 가라고 일렀지요

이젠 비의 낭만을 운운하기 앞서현실의 내가 돼버렸네요 ^^

비 좋아하는 분들..참 많지요?

음...저는 비오면 음악 듣기가 더 좋은 거 말곤 없는데...

이런 내 모습..피식~ 웃음만 나옵니다 ^^

지금은 비..안 와요..

햇살만 깔끔하게 비칠 뿐..

비 개인 오전의 상큼함...그 자체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음악 : 안나 게르만 / 가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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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난 비오는거 시른데 ..
    이제 지긋지긋한 비 그만왔음 좋겠어여 ㅋㅋ

  2. 행복ing 2004.09.16 15:56

    저두 비는 싫은데 ㅎㅎㅎ 오늘 아침 한때비...오후 화창...햇볕쨍쨍...
    음악 좋아요.......가을의 노래...음...좋다

  3. 상아 2004.09.16 22:45

    너만님..행복님..지금은 조용한 밤인데요..가을의 노래 좋지요? 안나 게르만은 러시아의 전설적인 국민 가수예요..43세에 요절했구요..서정적인 노래를 불러 무척 인기가 많았다네요..이 가을밤 음악과 함께 왠지 센치해지네요 ^^ 모두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