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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빛처럼 여러 느낌의 하루.. 오늘은 어떤 하루였나요? 많이 웃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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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처럼'에 해당되는 글 149

  1. 2010.11.16 22개월... (12)
  2. 2010.07.15 뜻밖의 선물 (26)
  3. 2010.06.02 산책의 즐거움 (20)
  4. 2010.05.09 꽃보다 케익 (18)

22개월...

2010. 11. 16. 14:48 | Posted by 상아 상아7

아들 군복무 끝!

22개월 국방의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지 4일이 지났네요.

제대하는 날'엄마, 아빠~ 기다려줘서고맙습니다~!'하며 우렁찬 목소리로 큰 절을 올리는데

그만, 가슴 깊이찡~해지면서눈물이 났어요.

스스로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해!' 하던녀석의 말이 행동에서도 나타납니다.

말년휴가 14박15일 그때부터 달라진모습이제대 후 지금까지도변합없이 여전히 규칙적이네요.

예전처럼 늦잠 잘거란 예상이 유쾌하게 빗나갔어요.

일찍 일어나 집안일도 알아서즐겁게 도와주고,

아르바이트도 말년휴가기간에다니다가 제대 후 바로 다시 나갈 수 있게 해두고,

밤에 컴퓨터하는 시간엔 영어 공부 하고...등등..

처음엔 며칠이나 가나 두고봤는 데...ㅎ

계속잘할 것 같다는 예감입니다.

자신을 계획한 대로 관리하는 게 즐겁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리듬을깨고 싶지 않다고도 하고...

암튼 변했어요..^^

아들하곤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 마음을 알 수가 있거든요.

남들도 군대 갔다오면 달라진다는 소리는 들었었지만

막상 녀석에게서 그런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남자는 역시 군대를다녀와야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복학하면 또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지만 어쨌거나 아들의 변모에 즐거워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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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푄Fhon 2010.11.16 19:58

    미남 아드님이 드디어 제대를 했군요 ^^<br>일단 축하드려요~!<br>진정한 대한의 남자가 되어 돌아왔군요.<br>상아님 이제 더 신나시겠어요<br>스산한 가을도 봄날처럼 행복하실 거 같아요<br><br>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아드님이랑 모두무두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래요

    • 상아 2010.11.17 16:07

      한동안 눈에 안 보이던 아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즐거워요.<br>남자로 태어나 일생의 한 획을 긋는 시점이랄까요?<br>암튼 한 단계 업그레이 되길 바래봅니다 <br>좋아요~ ㅎㅎ<br>

  2. 뜬구름 2010.11.17 10:59

    축하 합니다.....<br>흔한 얘기로 남자는 군대를 다녀 와야된다고 하는데....<br>나이가 들수록 그런생각이 더 진해 집니다.<br><br>제대후 초기에는 군대 안간 친구들보다 뒤떨어진 자신이 억울하기도 합니다만<br>30대 중반쯤 되면 그런 차이도 없어지고요....<br>자기도 모르게 생긴 사회적응력,, <br>국방의무를 떠나 젊은시절 아주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br><br>ㅎㅎ 저는 요즘 술자리서 군대얘기 하느라고 정신 못차립니다. ㅎㅎㅎ<br>

    • 상아 2010.11.17 16:13

      다녀 온 후, 부정적인 사고보단 긍적적인 사고가 더 많아진 것 같아 맘은 뿌듯합니다<br>아들은 군대의 좋은 점 중에 책을 많이 봐서 좋다던데요? 평소엔 잘 안 봤거든요 ㅎㅎ<br>성격도 더 밝아지고 다부져 보여서 좋네요 ^^

  3. 행복 ing 2010.11.17 15:48

    아웅...범호 더 멋지게 돌아왔군여 ㅋ<br>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또 다른 생활도<br>열시미...자~알 할꺼예요...ㅎ

    • 상아 2010.11.17 16:21

      저 사진 휴가 나올 때 찍은 건데..내가 녀석 싸이에 가서 퍼온 거당 ㅋ<br>아무튼 각오가 엿보여서 그런 모습 살피는 재미도 쏠쏠하네? ㅎㅎ<br>더 두고 보지않아도 지금은 그저 기특하고 이쁘기만 해..^^

  4. 눈빛이 다부지네요<br>이젠 철부지가 아닐 겁니다<br>어른이 되어 있을 겁니다

    • 상아 2010.11.24 15:37

      아들이 제대한지 열흘 정도 지났는데 또 한 번의 가슴 철렁이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네요..<br>너무 분하고 속상해요...ㅠ.ㅠ

  5. 세사 2010.12.28 22:44

    축하드려요. 울 아들은 언제 군대가나...^^

  6. 소나무 2011.01.15 08:28

    잘 생긴 총각은 누굴까? 했어요...ㅎㅎ<br>입대한다는 글은 봤는데 참 빠르네요...<br>순전히 남의 얘기라 그렇겠죠?<br>부모맘은 얼마나 긴 시간이였을까 싶어요...<br>주위 친구들이나 조카들 군에 입대시키고 엄마들이 몸이 마르더군요<br>왜 그렇지 않겠어요...그 맘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아들이 없지만 엄마맘을 모를까요...<br>동안 복무 마치고 돌아왔으니 얼마나 기쁠까요...<br>복무전보다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시작할것 같네요..<br>이젠 걱정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수고 많으셨어요.....축하드려요...ㅎ <br>

    • 상아 2011.01.16 15:53

      저도 보내기 전엔 몰랐어요. 친구가 하소연 할 때도 남 다 가는 길이니 염려말라는 말 밖엔 못해줬는데<br>막상 내 일이 되고나니 그 이상으로 마음 졸이는 시간이더라구요.<br>연평도 사건 이후에도 해병대를 보내는 부모 앞에선 부끄럽지 뭡니까..<br>다른 집 아들들이 우리를 지켜줬으니 이젠 내 아들이 그들을 지켜줘야지요...이러지 뭐에요..<br>참 부끄러웠고 달리 보였어요...^^;;<br>

뜻밖의 선물

2010. 7. 15. 18:07 | Posted by 상아 상아7




황태 덕장

/ 연영숙

한결같이 똑같은 모습으로

하늘 보며 입 벌린 명태들

벌어진 입으로 모진 바람 눈보라 휘몰아쳐도

오늘도 변함없이 잘도 견디네

황태로 거듭나기 위해

서로가 의지하며 소근 대는 소리들리네

다정하고 든든한 격려의 소리들

누에가 번데기 되듯이

명태도 멋진 꿈을 꾸는 곳

살며시 벌린 입에서 휘파람 소리 들려오네


새벽에 우는 새소리...

이 시집을 받은지도 어느새 한달이 되어가는데

그동안 틈틈히 열어 보다 오늘은 끝까지 다 읽었다.

6월 중순...군대에 있는 아들 면회 갔다가데리고 나와 만해마을에서 1박을 하고

진부령 초입에 있는 용바위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예전에도 알프스리조트 가면서 들렀던 식당인데 황태 음식을 잘 하는 곳....

쥔장이 황태덕장과 저장고를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황태를 먹을 수가 있다.

그날도가마솥에 오랜시간 푹 고아 만든 뽀얀 황태국과 구이,

그리고 도토리묵, 감자전을 주문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다가오더니 내게 책 한 권을 살며시 내밀었다.

'시간 나면 읽어 보시라구 드리고 싶어요.' 하면서.....

아..시집이군요...감사히 잘 읽을 게요 ^^

이왕이면 사인도 부탁 한다는 내게 상기 된 얼굴을 애써 감추며 수줍게 해주신다.

신선한 느낌이였다.

무척이나 고단한 삶일 텐데 틈틈히 시를 쓰고그 시를 모아 시집을 내다니...

쑥스러워 하는 미소에서문학소녀 같은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그날그날 내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시로 표현하는 그 마음이 무척이나 곱게 느껴졌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씌여 있는 시집....

뭔가를 이룬다는 것,

그 결정체는 참 아름답다.

금강석을 연마하면보석이되 듯

나도 나만의 다이아몬드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싶은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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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행복 ing 2010.07.15 18:22

    모처럼 시간내서 방송국 기습 방문했는데...안계셔서 ㅋㅋ<br>아마도 삶이 묻어나는 시라서 더 마음이 통하는게 아닐까 싶네여..<br>좋은 시 또 소개해주세요..

  2. 아름다운 두 분 모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br>책 이란게 사람을 제대로 만나야 빛을 발하는 법,<br>그 아주머님도 사람을 보는 혜안을 지니셨네요.<br>어느 선물보다 소중한 선물일듯 싶습니다.<br>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 상아 2010.07.17 13:21

      저 역시 생각치 못 했던 선물을 받고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

  3. 꾸욱! 2010.07.17 20:32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br>아무리 '어두일미'라지만, 황태머리는 먹지 말아야겠군요.<br>하늘을 보고 입벌리고 그렇게 있으니, <br>황사라도 오면 먼지가 얼마나 들어 갈까요? ㅎㅎ<br><br>선수는 선수를 알아 본다고,,,, <br>글 선수들 두분이 만난것 아닌가요?<br><br>저 같은 경우 그렇게 만나서 시집詩集을 주는 경우는 한번도 없더군요.<br>대신에~~~ 담배는 잘 주더라고요~~~~<br>심지어 일본관광을 갔더니, 말도 안통하는 관광버스 기사 마저 담배를 한가치 주데요....<br><br>'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 ,,, 새삼 진리 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상아 2010.07.18 16:46

      황사 들어가도 물에 잘만 씻으면 걱정 없다는 거 아시면서..ㅋㅋ<br>해장국으로도 좋다는 것두 아시죠? ㅎ<br><br>담배는....<br>금연 하시면 알아보구 대신 사탕 주실 거에요~~~~! ㅎㅎㅎ

  4. 내일은 나도 詩한편-0-

  5. 푄Fhon 2010.07.23 13:26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시여서 더욱 진솔하고 좋네요<br>한편만 소개해 주셨지만, 나머지 시들도 다 그러할 거 같아요~<br><br>자기 일에 열심하면서 꿈도 더불어 키우고<br>그 자체가 행복인 거겠죠?

    • 상아 2010.07.27 18:21

      모습이 평온해 보이는 분이셨어요<br>다른 시들도 주로 자연과 소통하는 그런 시였구요..<br>주어진 삶을 긍적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답니다 ^^

  6. 사투우 2010.07.24 06:21

    멋지군요. <br>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삶.<br>저 역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

    • 상아 2010.07.27 18:22

      주어진 삶을 사랑하는 자세야 말로 행복으로 가는 길이 아니겠는지요...<br>우리가 본 받아야 할 부분이기도 하죠..^^

  7. 2010.07.26 06:50

    비밀댓글입니다

  8. 세사 2010.07.29 22:20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부럽습니다.<br>

  9. speed kang 2010.07.30 17:21

    올려주신 글을 읽다보니 <br>두 분의 모습에서 참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br>사진속에 보이시는 분이 책을 선물해 주신 분<br>인가 봅니다.<br>

    • 상아 2010.07.31 17:15

      네~ 저분이 시집 주신 분이세요 ^^<br>소박하고 넉넉한 인상을 가지신 분이죠.<br>비록 1박2일 아들 면회 가면서 들렀던 곳이지만<br>여행에 플러스를 제공하신 거네요..참 좋았답니다 ^^

  10. 감자짱 2010.08.16 17:42

    우와~ 멋진 사장님이시네요~<br><br>황태 덕장....<br><br>한겨울의 그 고생... <br><br>그리고 기다림...<br><br>그리고 황태...<br><br>그렇쵸~ 황태또한 보석과 같은 결정체네요..<br><br>잊지 못할 아주 좋은 선물을 받으셨네요...<br><br>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름...<br><br>건강하세요~~<br><br>꾸벅~^^*<br><br><br><br>

    • 상아 2010.08.16 18:37

      태백의 여름은 어떠한지요.. 가족 모두 건강하죠?<br>오랜만에 뵈니 반갑네요 ㅎ

  11. 장독 2010.08.25 13:13

    시집을 선물 받으셨군요.<br>그 주인아주머니께서...직접 써 오신...~~<br><br>아주 귀한 선물을...<br><br>시집을 보니, 언제 시집을 내 손에 들었었나?...하는 생각과 함께..<br>책도 좀 읽어야 하는데...그런 생각이 듭니다.<br><br>고르지 못한 날씨에...<br>건강하시지요?..<br>

    • 상아 2010.08.31 13:04

      무엇보다도 생업에 종사하려면 무척 고단할텐데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혼이 살아있는 그 분의 심성이 마음에 가장 와닿았답니다.<br>마음은 있으나 행동에 옮기지 못하며 사는 이들이 많잖아요..우선 나부터가...^^;;<br><br>장독님두 좋은 나날 보내시길 바라요 ^^

  12. 글 읽으면서 요즘 너무 게으르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br>새벽에 우는 새소리.....<br>새벽에 눈을 뜨는 사람만이 들을 수 있는 특권이겠지요.<br>나도 나만의 다이아몬드를 만들어야겠는데, 잘 되질 않네요~~<br><br>또다른 내일의 태양이 뜨는 날에는 곱게 갈린 감자전을 해 먹고 싶어집니다.^^

    • 상아 2010.09.08 16:27

      아마 더워서 그랬을 거에요 ^^<br>이제 찬바람도 제법 불기 시작하는 계절이 오고 있으니<br>책을 가까이 하고픈 마음 들 거에요...

산책의 즐거움

2010. 6. 2. 18:16 | Posted by 상아 상아7

도장 8번 찍는 선거를 하고

아파트 근처 산책로에 들어서니 빠알간 양귀비꽃이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네요.

구절초, 엉겅퀴 등등...이름 모를 꽃들을 보자,

눈이 먼저 웃고 마음도 여유로워집니다.

선거..할까말까 망설이다 했는데 그래도 하길 잘했다 싶어요.

무관심하자니 왠지 비겁하단 생각이 들어서 꼼꼼히읽어보고 찍었습니다.

결과엔 그다지 관심은 없고..

이젠 동네 소음공해도 없어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게 씁쓸할 뿐이예요.

꽃을 보고, 나무 그늘 벤치에서 휴식도 취하고...

오늘 하루는 그럭저럭 잘 보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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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꾸욱! 2010.06.03 00:58

    좋은 꽃이네요....어디인가요?<br><br>투표는 했지만 웬지,,,,이럼 안되는데,,하는 생각이 듭니다.<br>교육위원원인가?? 판단을 할수 있는 정보가,,,,없어요<br>만들어 놓은 공약만으로 뽑으라고? 공약은 저도 만들수 있습니다.<br><br>교육감이나 위원들을 투표로 뽑는다는 발상이 현실을 모르는 탁상행정 같아서<br>저는,,,ㅎㅎㅎㅎ 이런말 해도 되나??????? 그냥 빈투표용지 그냥 넣었습니다<br>민주주의 맹점 아닌가요?<br>판단할 근거도 없는 사람들에게 권한을 주어,,,니들이 뽑아라amp;gt;amp;gt;amp;gt;amp;gt;<br><br>저는 그런 선거환경에서,,당선되는 사람들이<br>가장~~~~~ 교육감이나 위원작격이 없다고 생각 되도라고요,,,,,

    • 상아 2010.06.03 16:41

      우리 동네 산책로에요~<br>큰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니 조깅 하기에도 좋고 운동 기구도 있어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br><br>교육감이나 위원들 뽑는 거 참 난감하더군요<br>그야말로 서류 전형도 아니구..도대체 뭐하는 건지..<br>그래도 주권 포기는 아니되지요...ㅎ<br>

  2. 감사 2010.06.03 05:06

    사시는 주변에 무척 아름다운 공간이 만들어져 있네요?<br>양귀비가 사진처럼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은 처음봐서 한참을 쳐다 보았답니다<br>저희 집에도 조금 피어나긴 하는데...<br>나중에 열매는 말amp;#47048;다가 감기가 심할때 조금 같이 꿀물에 타서 먹을면 약이 되는것 같더군요<br>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셔셔 감사합니다

    • 상아 2010.06.03 16:47

      저도 주변을 돌면서 고마운 생각 들었답니다<br>각가지 꽃을 계절에 맞게 잘 심어주거든요..^^<br>백합도 곧 필 태세로 몽오리가 예쁘게 올라 와 있더라구요<br>피어날 향기에 미리 취한 척도 했습니다 ㅎㅎ<br><br>감기약 성분에 양귀비 열매 성분이 들어가지요?<br>졸리는 몽롱한 기분...그 탓일 겁니다 ^^

  3. 장독 2010.06.03 09:31

    저도 처음엔 투표할 생각이 없었는데...갑자기..<br>그런 생각들로...투표를 마쳤습니다.<br><br>나 혼자의 힘으로...어려운 일들도..<br>힘을 합치면..결과는 다를 수 있겠다 싶었는데...~~..<br><br>저도 결과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br>어차피...~~~!!<br>

    • 상아 2010.06.03 16:51

      장독님과 같은 생각으로 투표하신 분들이 태반일 거에요<br>선거 때마다 이런 기분 드는 거 별로 유쾌하지 않은데<br>임기 채우면 되돌아오는 일이라 그래도 무관심할 순 없더라구요<br>어쨌든 조금이라도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 버리진 말자구요 ^^

  4. 사진들이 몇 년 전쯤 파주 삼학산 꽃축제에 가서 담은 사진의 느낌들과 바슷하네요.^^<br>주변에 저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참 좋습니다.<br><br>투표...<br>어제, 처음으로 투표를 포기할까 했었습니다...<br>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매력마져 잃어서요..<br><br>하지만, 늘상 하던 짓... 안하면 좀 이상할 것 같아서 투표를 했습니다.<br>시스템을 많이 바꾸어야 할 듯 싶네요. <br><br>정치하시는 분들에게 바램이 있다면<br>보편적인 생각으로 무리없는 언행과 실천을 해주었으면 하는....<br>아울러 유세할 때의 심정을 늘 잊지 말아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br><br>날이 좀 덥습니다.<br>건강 유의하시고 좋은날 되시길....<br> <br>

    • 상아 2010.06.03 16:57

      산책로가 빙 둘러 제법 먼 거리인데도 구석구석 잘 가꿔주니 주민으로선 고마운 마음이지요<br><br>이번 선거 투표율이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보니<br>그래도 희망을 바라는 이들이 많구나 싶었습니다<br>공약을 신뢰할 수 있도록 잘 해주길 바라네요..

  5. 행복 ing 2010.06.04 21:02

    좋은 계절 봄은 휘리릭 도망가버리고<br>아찔한 여름이 코 앞에 왔네요ㅠㅠ<br>건강 단디...챙기시구여<br>꽃..이뻐여..ㅋ

    • 상아 2010.06.07 18:41

      휴..덥다..ㅎㅎ<br>여름날 너에게로...기다려진다<br>너가 있어 가는 거라서...^^<br>너두 건강 조심하구~~~

  6. 양귀비 꽃밭을 보니 모네인가? 마네인가?<br>암튼 인상파 그림이 생각납니다<br>항상 건강 하시고요...

    • 상아 2010.06.09 22:30

      양귀비...화려하고 정열적인 꽃 색깔입니다 <br>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데 물꽃님두 건강 잘 챙기셔요~^^

  7. 수목원으로 이사가셨구나-0-

  8. 푄Fhon 2010.06.27 18:21

    꽃속에서 행복했겠어요~~~^^*<br><br>오랫만에 인사 드려요<br>건강하시고 평안하신 거지요?

    • 상아 2010.06.30 13:26

      푄님~ 오랜만입니다 ^^<br>장마라지만 덥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9. 예원 2010.07.08 20:25

    보기만해도 즐거움이 묻어나네요.^^~!

  10. 세사 2010.07.29 22:22

    양귀비다...아편...<br><br>마약인데 제배 금지 작물입니다..................신고????

꽃보다 케익

2010. 5. 9. 20:45 | Posted by 상아 상아7

초콜릿으로 만든 카네이션 케익..

이쁘다..

맛있다.^^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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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멋진 선물 받으셨네요....따님인가요? 아주 예쁘고 참하게 생겼습니다.^^<br>행복하고 좋은 한 주일 되세요.

    • 상아 2010.05.10 12:08

      네..딸이예요 ^^<br>어버이날이면 늘 사다주던 카네이션 화분이 다 피지도 않고 상해서 버리기 아까워 사오지 말랬더니<br>대신 초콜릿으로 만든 꽃 케익을 가져왔더군요<br>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br>

  2. 사투우 2010.05.10 09:16

    행복이 케익 속에서 달콤하게 녹아있네요. <br>어쩌까이, 아까워서 어찌 먹는댜~~~

    • 상아 2010.05.10 12:09

      꽃을 초콜릿으로 어찌나 정교하게 만들었던지 참 이뻤어요<br>그래두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3. 이뿐날...아까워서 어째유-_-<br>도둑넘들 ㅎㅎ

  4. 쩝 ~ 부럽구먼유.<br>자식도 곁에 있어야 이런선물도 받제...

    • 상아 2010.05.10 21:46

      그러게요..^^;;<br>따님이 많이 보고싶으시죠? <br>당장 전화라도 하세요~ㅎ

  5. 초콜릿은 심장에 안좋다고 하는디<br>그래도 맛있는걸 어째요.....ㅎ<br>겁나 맛있겠습니다....... 쩝

    • 상아 2010.05.11 21:45

      한 두개는 괜찮겠지요?<br>가~끔 아주 가끔은 드셔요~~ ㅎㅎ

  6. 꾸욱! 2010.05.11 08:49

    1. 케익이 너무 예쁘다.<br>2. 그것을 가져온 딸은 더 예쁘다.<br>3. 그 딸을 만들은 나는????<br><br>ㅎㅎ 이런 의미죠?<br>행복해 보이는 어버이날 입니다. <br><br>Happy amp; Sweet~~~~~~~~<br><br>

    • 상아 2010.05.12 11:37

      1. 맛도 좋아요.<br>2. 동감 ^^ <br>3. 그다지...ㅋ<br><br>달콤한 하루였어요~~^^

  7. 세사 2010.05.11 13:50

    어버이날 딸아이가 양발한켤레를 예쁘게 포장해서 짤막한 편지와 함께 감동을 주었습니다.<br>예쁜따님 두셨네요...<br>이젠 부모님께 큰 선물 드릴때가 다가와 보입니다. ^^~*

    • 상아 2010.05.12 11:39

      세사님 아이들..넘 이쁘던데...^^<br>저도 편지 받아 볼 때가 좋았어요<br>지금은 편지 대신 현금이랍니다 ^^;;;

  8. 장독 2010.05.11 18:38

    어버이날에 따님으로 부터 선물을 받으신 듯..~~<br>그 기쁨을 무어라 표현할 수 있을런지요?...ㅎ..<br><br>꽃값도 만만치 않더군요.<br>오히려..경제적일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br><br>따님의 고운 마음씨를 보는 듯 합니다.<br>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구요..!!<br>

    • 상아 2010.05.12 11:44

      빈화분이 많아 처치 곤란이라 꽃 사오지 말랬더니 케익을 가져왔더라구요<br>카네이션 모양으로 장식을 한 거라 분위기는 그대로였어요<br><br>아이들이 주는 기쁨은 참 큽니다<br>어릴적 재롱 보여주며 자란 것만으로도 효도는 다 받은 거라 생각하는데<br>성장해서 생각해 주는 마음도 이쁘네요 ^^<br>

  9. 행복 ing 2010.05.13 19:00

    여전...한 은지ㅋ<br>범호가 빠져서...좀 섭하셨겠어요..<br>보기에도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아내릴것 같아요 ㅋㅋ

    • 상아 2010.05.14 18:14

      어른들은 잘 다녀가셨니?<br>피곤하진 않나 모르겠네...<br><br>범호 생각 나긴 나더라.. 대신 전화루 때웠지..ㅋ<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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